비트코인 공포탐욕지수 보는 방법 (Fear & Greed)

비트코인 공포탐욕지수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을 투자하면서 현재 시장 분위기를 알고 싶은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공포탐욕지수를 통해 시장의 상태를 얼추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런 비트코인 공포탐욕지수 무엇이며, 어디서 볼 수 있는 것일까요?

 


비트코인 공포탐욕지수란?

비트코인 공포탐욕지수는 코인 시장 분위기를 숫자로 알아보는 하나의 지표인데요. 0~100까지의 수치로 표기되어 있죠. 만약 수치가 0과 가까워지면 이는 시장이 과매도 상태라는 것을 뜻하며, 반대로 수치가 100과 가까워질 경우 과열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즉, 숫자가 높아지면 과열이고 반대로 낮아지면 과매도 구간을 뜻하는 것이죠.

  • 공포탐욕지수는 영어로 Fear & Greed라 불리웁니다.
  • 해당 지표는 참고용이며, 투자의 비밀 공식 같은 것은 아닙니다.

 


비트코인 공포탐욕지수 보는 방법

그럼, 앞서 살펴본 공포탐욕지수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해당 지표는 alternative라는 사이트를 통해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공포탐욕지수를 지금 바로 확인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비트코인 공포탐욕지수 사이트 이미지

 

공포탐욕지수 링크에 접속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요. 해당 지표는 숫자가 매우 낮으면 Extreme Fear 다음으로 Fear, Neutral, Greed, Extreme Greed 순으로 표기됩니다. 현재 2024년 3월 20일 기준으로는 74점 Greed가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당 사이트를 활용하여 시장의 흐름과 분위기를 살펴보시면 투자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포탐욕지수 활용 방법

 

공포탐욕지수를 확인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해당 지표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예를 들어 이제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공포탐욕지수가 높다면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시장이 과열되어 있으므로 코인들의 가격이 비쌀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신규로 매수하시는 분들은 해당 수치가 낮을 때 투자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반대로 이미 투자를 하고 계시거나 급하게 돈이 필요하여 매도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해당 수치가 높을 수록 유리한데요. 매도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산의 가격이 높을수록 좋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치가 공포일 때보다 탐욕일 때 매도를 고려해 볼 수 있죠.

  • 비트코인 공포탐욕지수가 높다고(과열) 해서 무조건 시장이 폭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 해당 수치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여 투자의 확률을 높여주는 것이지, 무조건 정답은 아닙니다.

 


공포탐욕지수의 구성 요소

 

비트코인 공포탐욕지수는 숫자로 표기된다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런 수치는 어떤 기준으로 구성되어서 표기되는 것일까요? 해당 지표는 시장의 변동성, 시장 모멘텀과 볼륨, 소셜미디어, 동향 등을 측정하여 수치로 표기되죠. 예를 들어 이동평균선 30일과 90일의 평균값을 비교하거나 구글 트렌드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도를 측정하는 겁니다.

즉, 공포탐욕지수는 기술적인 분석과 우리 사람의 심리 등을 모두 포함해서 0~100까지의 숫자로 표기한 데이터이죠. 그렇기 때문에 시장의 흐름과 분위기를 파악하기 적합한 지표입니다.

  • 해당 지표는 비트코인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비트코인 공포탐욕지수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결국 투자는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심리적인 요소는 정말 중요한데요. 여러분들이 만약 투자하고 계신다면 해당 지표를 참고하여 성공 확률을 높여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해당 지표는 참고용이지 정답지는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만약 코인 이외에도 주식에 대한 공포와탐욕지수를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미국주식 공포탐욕지수 보는 방법

RSI 보는 법 및 활용 방법

 

이 글은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