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 관련주 및 대장주 TOP5 (테마주)

반도체 후공정 관련주와 대장주, 테마주를 알아보겠습니다. 반도체 후공정은 전공정을 마친 반도체들을 소비자들에게 가기 전에 패키징 하는 단계를 말하는데요. 따라서 불량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런 후공정이 정말 중요하죠. 그럼, 반도체 후공정과 관련된 국내 기업은 어디가 있을까요?

 


1. 한미반도체 (반도체 후공정 대장주)

한미반도체는 반도체 제조 장비의 개발과 판매를 바탕으로 현재 최첨단 자동화 장비까지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이런 장비를 설계부터 제작, 조립, 검사, 테스트에 이르는 일괄 생산 라인을 자체 기술로 운영하고 있죠. 또한 세척, 건고, 2D, 3D, Vision 검사, 선별, 적재 등 안정성과 속도로 세계 시장에서 굳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한미반도체는 2017년 SK하이닉스와 공동 개발한 DUAL TC BONDER를 통해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열 압착 본딩 장비를 공급했습니다.

 

한미반도체가 반도체 후공정 대장주인 이유

한미반도체의 패키지 절단 장비는 20년 동안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는 후공정에 있어 아주 중요한 공정이죠. 때문에 시장은 한미반도체를 반도체 후공정 대장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척과 건조 등 다양한 품질 공정을 수행하는 장비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죠.

 

한미반도체의 매출 및 실적

년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022년 3,275억 원 1,118억 원 922억 원
2023년 1,590억 원 345억 원 2,671억 원
  • 2023년 누적 매출액은 총 1,5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51% 감소했습니다.
  •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9%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170% 증가했습니다.
  • 기업의 전체적인 매출은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개선되었습니다.

 


2. 비아트론 (반도체 후공정 관련주)

 

비아트론은 LTPS TFT, Oxide TFT 기술을 활용하여 AMOLED, 고해상도 LCD 그리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패널의 전공정에 필수적인 열처리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주로 기판 제작에 적용되며, 현재는 중소형 스마트폰용 패널에서 대형 스마트 TV 패널로의 진화 단계에 있죠. 최근 패널 제조업체들은 4세대부터 8세대까지의 양산 라인으로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패널 제조업체들의 설비 투자는 비아트론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기회로 볼 수 있습니다.

 

비아트론이 반도체 후공정 관련주인 이유

비아트론은 최근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는데요. 해당 장비는 일본에서 독점하고 있었는데 국산화에 성공하여 주목받고 있죠. 따라서 시장은 이런 비아트론을 반도체 후공정 관련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비아트론의 매출 및 실적

년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022년 676억 원 135억 원 161억 원
2023년 241억 원 -31억 원 19억 원
  • 2023년 전체 매출액은 총 2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64% 감소했습니다.
  •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적자로 전환되었으며, 순이익 또한 크게 감소했습니다.
  • 전체적인 기업의 매출과 이익 모두 악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3. 제너셈 (반도체 후공정 관련주)

제너셈은 반도체 제조 후공정에 필수적인 다양한 검사 장비를 설계하고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주로 반도체 제조 장비의 제작, 부품 제조, 전자제품의 제조 및 검사, 관련 수출, 부동산 임대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죠. 2000년에 설립된 제너셈은 인천 송도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반도체 후공정 자동화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제너셈은 신규 사업으로 신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너셈이 반도체 후공정 관련주인 이유

제너셈은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반도체 후공정의 중요도와 수요가 증가하면 제너셈 또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시장은 예측하고 있죠. 따라서 이런 제너셈을 반도체 후공정 관련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제너셈의 매출 및 실적

년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022년 596억 원 85억 원 121억 원
2023년 564억 원 35억 원 35억 원
  • 2023년 전체 매출액은 총 5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5% 감소했습니다.
  •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8% 감소했으며, 순이익 또한 70% 감소했습니다.
  • 전체적인 기업의 이익이 악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4. SFA반도체 (반도체 후공정 관련주)

 

SFA반도체는 반도체 산업 후공정 분야에 특화된 기업입니다. 주로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제품을 생산하고 있죠. SFA반도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같은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들에게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Fab 라인 확장과 반도체 기술의 발전으로 SFA반도체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SFA반도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이외에도 마이크론 등의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SFA반도체가 반도체 후공정 관련주인 이유

SFA반도체는 후공정 분야에서 국내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또한 국내 반도체 대기업과도 협력관계를 맺고 있죠. 때문이 시장은 이런 SFA반도체를 반도체 후공정 관련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SFA반도체의 매출 및 실적

년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022년 6,994억 원 628억 원 454억 원
2023년 4,375억 원 -167억 원 -140억 원
  • 2023년 전체 매출액은 총 4,3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37% 감소했습니다.
  •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 전체적인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악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5. 시그네틱스 (반도체 후공정 테마주)

시그네틱스는 반도체 후공정을 담당하는 기업입니다. 특히 칩의 전기적 연결과 물리적 보호를 제공하는 패키징과 테스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죠. 이런 시그네틱스는 최근 기기의 경량화와 다기능화 추세에 맞추어 SiP, Large Body, Fine pitch 등과 같은 신기술을 개발하는 데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그네틱스가 반도체 후공정 테마주인 이유

시그네틱스는 앞서 살펴본 기업과 마찬가지로 반도체 후공정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또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도 협력관계를 맺고 있죠. 때문에 이런 시그네틱스을 시장은 반도체 후공정 테마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시그네틱스의 매출 및 실적

년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022년 2,876억 원 88억 원 98억 원
2023년 1,854억 원 -149억 원 -154억 원
  • 2023년 전체 매출액은 총 1,8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35% 감소했습니다.
  •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 전체적인 기업의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반도체 후공정 관련주와 대장주, 테마주를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AI 산업이 발전하면서 반도체의 중요성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죠. 따라서 반도체를 생산할 때 후공정 분야는 정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투자자들은 미리 반도체 후공정 관련주를 숙지하여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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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