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관련주 대장주 5종목 총정리

클라우드 관련주 및 대장주 5종목을 살펴보겠습니다. 클라우드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미래 산업에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요. 이런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을 미리 파악하여 투자 기회를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클라우드 관련 기업의 실적을 파악해 보세요.

 

클라우드 관련주 이미지

 

 


1. 솔트웨어 (클라우드 대장주)

솔트웨어는 공공기관, 대학, 기업 등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초기에는 주로 글로벌 하드웨어 시장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2007년에 자체 개발한 BIPS 패키지를 통해 기업 업무 포털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 BIPS는 비즈니스 정보 플랫폼 서비스의 약자입니다.
  • 아마존과(AWS)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2010년부터 스마트팜 기술에 힘쓰고 있으며, 2019년에 카타르로 스마트팜을 수출했습니다.
  • 스마트팜은 농작물을 재배할 때 필요한 온도, 습도, 토양 등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장치입니다.

 

솔트웨어 매출 및 실적

년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022년 반기 128억 원 -11억 원 -10억 원
2023년 반기 166억 원 -5.9억 원 -1.5억 원
  • 2023년 6월까지 총매출액은 1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습니다.
  •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손실액이 크게 감소했으며, 순이익 또한 손실액이 감소했습니다.
  • 매출의 증가와 순이익의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아직 순이익이 적자이지만 앞으로 클라우드 시장이 커질 것을 감안하면 솔트웨어의 흑자 전환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솔트웨어가 클라우드 관련주로 선택된 이유

솔트웨어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스마트팜과 같은 새로운 분야에서도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기업인 아마존과 파트너쉽도 맺고 있습니다. 이런 것으로 볼 때 솔트웨어의 기술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솔트웨어를 클라우드 관련주로 분류했습니다.

 


2. 가비아 (클라우드 관련주)

가비아는 클라우드, 도메인, 보안 등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클라우드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는 네트워크 분야에 확장하여 인터넷 연동 사업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 도메인은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를 뜻합니다. www 이후에 주소가 붙는데 이것을 도메인이라고 부릅니다.

 

가비아 매출 및 실적

년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022년 반기 1,156억 원 193억 원 173억 원
2023년 반기 1,243억 원 196억 원 132억 원
  • 2023년 6월까지 총매출액은 1,2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7.5% 증가했습니다.
  •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약 23.6% 감소했습니다.
  • 판매 관리비와 금융 비용 증가로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높은 금리의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가비아가 클라우드 관련주로 선택된 이유

가비아는 주로 IT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래도 사업 중 하나가 클라우드라는 것을 감안하면 클라우드 관련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비아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하여 민간과 공공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관련주)

더존비즈온은 2011년부터 강촌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입니다. 해당 기업은 회계, 업무 관리, 정보 보호, 전자세금계산서 등 여러 분야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더존비즈온은 자체적인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다른 기업들이 업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더존비즈온 매출 및 실적

년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022년 반기 1,505억 원 264억 원 174억 원
2023년 반기 1,657억 원 305억 원 162억 원
  • 2023년 6월까지 총매출액은 1,6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습니다.
  •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7%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6.8% 감소했습니다.
  • 전반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증가하고 있지만, 순이익 측면에서는 전년도보다 약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존비즈온이 클라우드 관련주로 선택된 이유

더존비즈온은 자체적인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플랫폼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의 주요 사업입니다. 따라서 더존비즈온을 클라우드 관련주로 분류하였습니다.

 


4. 파수 (클라우드 관련주)

파수는 데이터 보안, 정보보호 컨설팅 등 IT 보안을 담당하는 기업입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에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년 5월 스패로우 기업을 설립하여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파수는 회사 문서나 개인 정보, 소프트웨어 문제점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문서를 쉽게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과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파수 매출 및 실적

년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022년 반기 178억 원 2억 원 3.7억 원
2023년 반기 173억 원 -13억 원 -9.8억 원
  • 2023년 6월까지 총매출액은 1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습니다.
  •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크게 감소하여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 판매 관리비가 증가하여 영업이익과 순이익에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 전체적으로 회사의 재무 상태가 전년 대비 악화하였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IT 보안이 더욱 중요시될 것을 생각하면 이익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파수가 클라우드 관련주로 선택된 이유

파수는 데이터 보안, 문서 플랫폼, 빅터이터를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이러한 사업 영역에서 클라우드 기술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습니다. 따라서 파수는 클라우드 관련주로 분류되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5. 나무기술 (클라우드 관련주)

나무기술은 가상화 기술로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클라우드 분야로 확장했습니다. 여기서 나무기술은 칵테일 클라우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이 제품은 다른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더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 코로나 이후 디지털화가 빨라지고, 클라우드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무기술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 나무기술은 가상화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많은 기업과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 가상화란 컴퓨터에서 여러 가상의 컴퓨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나무기술 매출 및 실적

년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022년 반기 466억 원 -9.6억 원 -2,533만 원
2023년 반기 353억 원 -16억 원 -2.4억 원
  • 2023년 6월까지 총매출액은 3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습니다.
  •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손실이 감소했습니다.
  • 전체적으로 회사의 손실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매출이 줄어들어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나무기술이 클라우드 관련주로 선택된 이유

나무기술은 칵테일 클라우드를 개발하여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나무기술이 클라우드 관련주로 분류되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솔트웨어, 가비아, 더존비즈온, 파수, 나무기술에 대한 기업 정보와 실적을 살펴보았습니다. 아직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들도 있으니 꼼꼼히 정보를 살피시고 투자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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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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